티스토리 뷰
- 토마토의 효능
- 올바른 토마토 섭취 방법
- 제철 토마토 시기는 언제?
슈퍼푸드 토마토
잘 익은 토마토만 먹어도 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. 세계가 인정한 슈퍼 푸드로 가장 사랑받는 채소 중 하나입니다. 생으로도 먹지만 요리로 활용해 익혀 먹으면 또 다른 단맛이 생겨서 식재료로도 인기가 많은 채소입니다. 얼마전 방송에 나온 '꽈추형'이 토마토의 중요성을 말해주어 또 주목을 받았었죠.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이 전립선에 좋은 역할을 하여 암 발명 비율을 35%나 낮춰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. 토마토를 즐겨먹는 이탈리아의 전립선 발병율이 다른 유럽의 어떤 나라보다도 낫다는 조사도 있습니다.
또한 관상동맥 질환, 항암, 노화방지, 만성염증 제거 등 먹기만 하면 몸이 득이 되는 토마토에 대해 알아봅니다.
올바른 토마토 섭취 방법
토마토는 공복에 섭취하면 안됩니다. 토마토의 펙틴이라는 성분이 위산과 만나면 융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위염이나 소화 불량 등 위와 식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
익지 않은 토마토는 먹지 않는게 좋습니다. 덜 익은 초록색의 토마토에는 '솔라닌'이라는 독성 성분이 있기 때문에 꼭 다 익은 빨간 토마토를 드셔야 합니다. 싹이 난 감자는 먹지 않듯이 토마토도 냉장고가 아닌 상온에서 익혀서 먹어야 합니다. 간혹 익혀서 먹으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보지만 초록색 토마토는 가열을 해도 독성 성분이 없어지지 않기때문에 꼭 익혀서 먹어야 합니다.
열을 가해서 먹어야 합니다. 뉴욕에서 진행한 실험 결과 열을 가했을 때 흡수할 수 있는 라이코펜의 양이 2.5배나 증가했다고 합니다.
기름과 함께 먹어야 합니다. 토마토를 생으로 먹는것 보다 라이코펜을 약 30%이상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. 하지만 기름에 볶을 때 88도 이상의 고온에서 조리를 하면 오히려 흡수율이 떨어지니 가능하면 중불에서 서서히 익혀 드시는게 좋겠습니다.
제철 토마토 시기
남아메리카 서부 고원지대가 원산지이며 꽃은 5~8월에 노랗게 핍니다. 우리 나라에서는 일반적으로 7월부터 9~10월까지가 영양소가 제일 풍부하며 맛도 좋은 시기입니다.
토마토를 고를 때는 꼭지 반대편인 밑 부분을 봐야하는데 별모양으로 생긴것이 맛있다고 합니다. 손으로 들었을 때 묵직하고, 반질반질 윤기가 나는 것을 고르세요.
제철 토마토는 약이나 다름없습니다. 토마토 드시고 건강챙기세요!
'소소한 일상(정보)' 카테고리의 다른 글
2024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디자인 공개 (0) | 2023.07.25 |
---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