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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들과 만나는 날!
신도림과 영등포는 자주 가는 곳이다. 그 중 영등포 타임스퀘어 안의 <37.5 시그니처>를 방문했다.
37.5는 브런치와, 시그니처로 나뉘어 있는데
브런치는 전국 곳곳에 있고,
시그니처는 현재 전국에 6곳이 있다.
김포점, 타임스퀘어점, 가로수길, 성수점, 한화리조트 용인점, 수원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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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주소 :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9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 패션관 B1층
- 영업시간 10:30 ~ 20:00 (라스트오더 19:30)
- 정기휴무 : 매달 3번째 월요일
- 전화 : 0507-1345-4047
- 네이버 예약 시 테이블 당 아메리카노 한 잔 제공
네이버 My플레이스에서 영수증 인증을 하면 음료 한 잔을 제공하는 서비스 중이다.
브런치 카페답게 브런치 메뉴와 파스타, 리조토, 샐러드, 사이드 메뉴까지 메뉴가 다양했다.
음료 또한 커피와 스무디부터 차와 와인까지 있었다.
우리의 선택은~~
정통 미국식 브런치(17,900원)
명란 오일 파스타(18,900원)
페퍼로니 피자(17,900원)
음료는 자몽에이드, 아이스 까페라떼, 아이스 아메리카노이다.
정통 미국식 브런치는 딱 이름답게 기본적인 브런치 메뉴가 다 들어가있다. 프렌치 토스트부터 베이컨까지 짜지 않고, 야채도 신선해서 먹기 좋았다. 아메리카노와 참 잘 어울렸다.
명란 오일 파스타는 이 곳의 Best 메뉴답게 제일 맛있었다. 적당히 오일리하고, 간도 딱 좋았고, 면이 알덴테라서 제대로 스파게티를 즐길수 있었다.
페퍼로니 피자는 도우가 패스츄리로 만들어졌다고 한다. 아쉬운건 페퍼로니가 좀 더 많이 들어갔으면 좋았을 것 같다^^;; 도우도 바삭하고 부드럽고 맛있게 먹었다.
가족 모임이나 친구 모임 또한 데이트로도 무조건 추천하는 곳이다!!
분위기 내기 너무나 좋은 곳^^